눈이 침침할 때 대처 방법

장시간 책을 보거나 pc작업을 하게 되면 집중을 하게 되면서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그로 인하여 각막이 쉽게 마르게 되고 건조해지질 수 있습니다.

안구가 마르고 건조해지면 충혈, 이물감, 안통, 시력불편등 여러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시간 집중을 하실 경우에는

눈을 자주 깜빡여 주시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주어 각막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50분정도 집중을 하셨다면 10분정도는 눈을감고 쉬어주시거나 멀리 초점을 맞춰주는 연습을 병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처럼 건조한계절에는 이러한 불편함이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물을 많이 드시거나 가습기등을 사용하여 주변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눈이 건조하고 침침하다고 하여 눈을 깜빡이지 않고 일부러 눈물이 나도록 하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눈을 깜빡이지 않아서 흐르는 눈물은 자극이 되어 생기는 눈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보다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출처] daum 팁